‘돌싱포맨’ 안재욱 “45세 결혼 후 아이 생겨... 51세에 둘째 득남”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5.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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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상민이 안재욱에 희망을 얻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안재욱과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안재욱에 "51세에 득남을 한 거다. 포맨이 존경하는 이유는 46세에 첫째 딸을 낳았다. 그리고 5년 후 51세에 득남을 했다. 얼마나 희망적인 일이냐. 저 자신감 가져도 되죠?"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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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이상민이 안재욱에 희망을 얻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안재욱과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안재욱에 “51세에 득남을 한 거다. 포맨이 존경하는 이유는 46세에 첫째 딸을 낳았다. 그리고 5년 후 51세에 득남을 했다. 얼마나 희망적인 일이냐. 저 자신감 가져도 되죠?”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재욱은 “그럼. 더 나이 먹고 낳아도 된다”며 응원했다. 그 말을 듣던 임원희는 “나는 급하다. 내가 (안재욱 보다) 한 살 많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첫째는 태명이 ‘한방이’인 게 결혼식 날 생긴 아이다”며 “45살에 결혼하고 아이가 생겼다. 그래서 우리는 신혼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둘쨰는 우리 부부가 둘 다 건강했는데도 2년이 넘도록 생기지 않았다”며 “포기하니까 다음달에 생겼다”고 말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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