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X이택조, ‘대선배’ 박성호 등장에 “앉아있기 뭐해. 눈 못 마주치겠다” (세치혀)

백아영 2023. 5. 16. 2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성호가 '세치혀'에 출연했다.

16일(화)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수많은 부캐와 유행어를 탄생시킨 코미디언 박성호가 혓바닥 옥타곤에 등장했다.

이어 '부캐 맛집' 박성호는 유행어 메들리를 선보였다.

한편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박성호가 ‘세치혀’에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화)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수많은 부캐와 유행어를 탄생시킨 코미디언 박성호가 혓바닥 옥타곤에 등장했다.

이날 박성호가 등장하자 장도연은 벌떡 일어나 “앉아있기가 뭐해 일어나 박수를 쳤다”고 말했다. 일일 마스터로 나선 이창호(이택조) 또한 “조금 불편하다. 냉정하게 평가하겠지만 눈은 못 마주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갸루상’, ‘다중이’ 등 수많은 부캐로 사랑받은 박성호는 “맨 얼굴로 만나니 쑥스럽다”고 하며 “몇 년 전부터 부캐 열풍이다. 요즘 다나카가 최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저도 2002년부터 만든 부캐, 유행어만 100개 정도 된다”고 자랑했다.

이어 ‘부캐 맛집’ 박성호는 유행어 메들리를 선보였다. 특히 ‘개그콘서트’의 시청률 일등공신 ‘갸루상’ 캐릭터에 대해서는 “의류, 통신사 광고 등 많은 제의가 들어왔고 음반 제의도 있었다. 특히 행사는 가격에 따라 옵션이 있었다. 그냥 박성호가 가면 얼마, 가발에 립스틱을 바르고 가면 얼마, 가발에 립스틱에 풀메이크업을 하고 가면 제일 비용이 높았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완전체가 제일 비싸지 암암”, “ㅋㅋㅋㅋㅋ너무 대선배야 ㅋㅋㅋ”, “갸루상 인기 대단했지..아 그런데 다중이도 그렇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