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안재욱, 탁재훈과 찐친 면모 “결혼 후 사이 소원해져”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5. 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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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탁재훈과 안재욱이 찐친 면모를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안재욱과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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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탁재훈과 안재욱이 찐친 면모를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안재욱과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욱은 탁재훈에 “어떻게 산 거냐. 연락을 이제 안 하기로 한 거냐”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김준호가 “두 분이 친했냐”꼬 묻자, 탁재훈은 “친했다. 얘는 그대로다. 완전 쭈그렁탱이(?) 돼 있을 줄 알았는데 관리를 어떻게 한 거냐. 원래 결혼하면 좀 무너지는데”라며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안재욱은 “나는 결혼을 하게 되고 형은 다른 길을 걷게 되면서 서로 소원해진 것 같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타이밍은 네가 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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