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울산·미포산단 수출 증가…온산산단 감소
이현진 2023. 5. 16. 23:38
[KBS 울산]올해 1분기 울산지역 국가산업단지 가운데 자동차·조선 비중이 높은 울산·미포산단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석유화학 비중이 큰 온산산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미포산단의 수출 실적은 153억 6,200만 달러로 1년전에 비해 17.13% 증가했습니다.
반면 온산산단의 수출 실적은 50억 9,000만달 러로 일년 전보다 16.69% 감소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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