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내부서 화재…공장 벽면 등 일부 소실

안병철 기자 2023. 5. 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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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경북 포항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16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 현대제철 포항공장 내부 컨베이어 벨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벽면 100㎡가 부분 소실되고 컨베이어 벨트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3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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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컨베이어 벨트서 발화 추정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현대제철 경북 포항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16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 현대제철 포항공장 내부 컨베이어 벨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벽면 100㎡가 부분 소실되고 컨베이어 벨트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3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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