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개막 포토콜, 뒤돌아 보는 외스틀룬드 심사위원장

이준성 기자 2023. 5. 16. 2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일인 16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경쟁부문 심사위원단 포토콜에서 심사위원장인 루벤 외스틀룬드가 취재진을 향해 뒤를 돌아보고 있다.

지난해 '슬픔의 삼각형'으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스웨덴 영화감독 루벤 외스틀룬드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번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에는 지난 2021년 '티탄'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프랑스 여성감독 쥘리아 뒤쿠르노를 비롯해 미국 배우 브리 라슨, 폴 다노와 프랑스 배우 드니 메노세, 아르헨티나 영화감독 데미안 스지프론과 모로코 출신 배우 겸 감독인 마리엄 투자니, 아프가니스탄 감독 아틱 라히미와 배우겸 감독인 룬가노 니오니가 경쟁 부문에 오른 총 21편의 작품을 심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일인 16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경쟁부문 심사위원단 포토콜에서 심사위원장인 루벤 외스틀룬드가 취재진을 향해 뒤를 돌아보고 있다.

지난해 ‘슬픔의 삼각형’으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스웨덴 영화감독 루벤 외스틀룬드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번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에는 지난 2021년 ‘티탄’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프랑스 여성감독 쥘리아 뒤쿠르노를 비롯해 미국 배우 브리 라슨, 폴 다노와 프랑스 배우 드니 메노세, 아르헨티나 영화감독 데미안 스지프론과 모로코 출신 배우 겸 감독인 마리엄 투자니, 아프가니스탄 감독 아틱 라히미와 배우겸 감독인 룬가노 니오니가 경쟁 부문에 오른 총 21편의 작품을 심사한다.

한국 영화는 감독 주간 폐막작으로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를 비롯해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화란’, ‘잠’, ‘탈출’ 비경쟁 부문에서 장편 5편과 단편 2편 총 7편을 선보인다. 23.5.16/뉴스1

oldpic31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