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양나래 "불륜 숨기기 위해 친구끼리 서로 알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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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가 챔피언 방어전에 나섰다.
16일(화)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가 서로의 알리바이가 되어 준 친구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과의 대결만을 앞두고 양나래는 "도파민 나오는 이야기를 해 보겠다"고 하며 "저는 불륜과 관련된 공개 사연을 받고 있는데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 뭘까요?"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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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가 챔피언 방어전에 나섰다.
16일(화)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가 서로의 알리바이가 되어 준 친구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과의 대결만을 앞두고 양나래는 “도파민 나오는 이야기를 해 보겠다”고 하며 “저는 불륜과 관련된 공개 사연을 받고 있는데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 뭘까요?”라고 질문했다.
답은 배우자 안심시키기였다. 양나래는 “배우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야근 핑계를 대며 사진을 보낸다. 전날 찍은 사진을 보내고 모텔에서 그렇고 그런 짓을 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며 사진에서 시간, 장소, 그리고 로드뷰로 사진 속 장소의 현재 모습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상세 정보가 안 나오게 설정된 사진의 경우 사진의 밝기를 조절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양나래는 불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친구끼리 상부상조하는 사례를 언급했다. 이들은 불륜녀를 만날 때마다 서로의 알리바이가 되었 줬다고. 양나래는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 없다. 불륜은 무조건 걸린다”고 경고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서로 알리바이;;;”, “와 환상의 짝꿍이네”, “사진 더 철저하게 조작하는 거 아닌가 몰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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