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이태원참사 200일 추모문화제 [뉴시스Pic]

조성봉 기자 2023. 5. 16. 22: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인근 도로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00일 추모문화제에서 이태원참사 유가족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3.05.1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하늘의 별이 된 지 200일 되는 날이다. 여전히 10월 29일 이태원 그 골목에서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사랑하는 가족이 왜 그런 일을 당했는지 모른다. 그날의 진실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서울시가 분향소를 철거하라며 변상금 2900만원을 부과했다. 참사 책임이 있는 서울시가 진상 규명에 힘쓰지는 못할망정 철거만을 외치고 있다“ -고 송채림 씨의 아버지 송진영 씨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이태원참사 발생 200일을 맞아 16일 오후 서울 중구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인근에서 ‘이태원참사 200일 추모문화제’를 개최하고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2023.05.1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인근 도로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00일 추모문화제에서 합창단이 추모 공연을 하고 있다. 2023.05.1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인근 도로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00일 추모문화제에서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 시민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2023.05.1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인근 도로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00일 추모문화제에서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05.1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인근 도로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00일 추모문화제에서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 시민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2023.05.1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인근 도로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00일 추모문화제에서 이태원참사 유가족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3.05.1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인근 도로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00일 추모문화제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장옥기 민주노총 건설노조 위원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05.1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태원참사 발생 200일인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고인들의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2023.05.1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인근 도로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00일 추모문화제에서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 시민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2023.05.16. suncho21@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suncho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