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잡는 꿀팁 공개, 양나래… "갤러리에 사진 저장하고 ‘이것’ 확인" (‘세치혀’) [Oh!쎈 리뷰]

[OSEN=박근희 기자]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양나래가 불륨 잡는 팁을 언급했다.  

16일 전파를 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와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의 슈퍼매치가 공개됐다.

명예의 전당에 도전하는 양나래 변호사는 “도파민 나오는 이야기 해보겠다. 저는 (불륜과 관련된) 공개 사연을 받고 있다.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 뭘까요? 바로 배우자를 안심 시킨다”라고 언급했다.

양나래는 “그리고 배우자를 안심시킬 때 가장 많이 쓰는 방법 인증샷이다. 그런데 이 인증샷을 조심해야 한다. 배우자가 야근 핑계 대며 사진을 보냈다. 어제 찍은 사진을 보내고 모텔에서 그렇고 그런 짓을 하는 사례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양나래는 “그때 확인해야할 것이 사진 상세정보다. 갤러리에 저장해서 보면 시간, 장소가 나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양나래는 “제가 이렇게 말하면 ‘상세 정보 안 나오게 설정할 수 있는데?’ 말하는 분이 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말하기도. 양나래는 “그럴 때는 사진을 자세히 봐야한다. 사진 조작의 확인은 밝기를 조절해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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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