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키 차이 많이 나는 女와 연애? 35cm 차이도 문제 없다"(연애의참견3)

방송인 서장훈이 키 차이 많이 나는 여자와의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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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썸남과의 키 차이 35cm로 고민하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서장훈은 썸남과의 키 차이로 고민하는 여자의 사연을 듣다가 "이거 나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이 "아 스킨십 할 수 있는지?"라고 중얼거리자, 곽정은은 "누워서 하면 되지"라며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150cm대 여자를 만나본 적 있냐"는 김숙의 질문에 "스친 적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숙이면 되고 키 차이는 문제 없다"는 의견을 고수했다.

서장훈은 "생각 만큼 불편하지 않다. 나랑 170cm가 35cm 차이인데 전혀 그런 것 없다"고 강조했다.

김숙은 "썸남과의 키 차이보다 어떻게 사귈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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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연애를 진단해주는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