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친정엄마’ 주연 별(김고은),17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손봉석 기자 2023. 5. 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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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하는 별(김고은)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고은(별)이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방송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하여 작품을 향한 애정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김고은(별)은 솔직한 입담으로 무대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끈끈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김고은(별)은 엄마의 무조건적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녀를 낳으며 그 심정을 이해하게 되는 딸로 출연하여, 복잡한 인물의 변화를 섬세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풀어내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특히 김고은(별)은 평소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아이를 낳으며 엄마의 마음을 점차 이해하게 되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뮤지컬로 이름을 알린 뮤지컬 ‘친정엄마’는 이번 시즌 한층 커진 스케일에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귀환하여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작품은 엄마와 딸의 일상적 다툼과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사실적이고 섬세한 표현으로 그려냈으며, ‘무조건’, ‘둥지’, ‘대전 브루스’ 등 시대를 풍미한 대중가요에 작품의 서사를 녹인 주크박스 뮤지컬 형태로 남녀노소 모두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친정엄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가족들과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4대 가족은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할인, 3대 가족은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3대&4대 가족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단위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별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 등 역대급 캐스팅과 함께 6월 4일까지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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