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최원준 승리 축하..양의지-양석환 홈런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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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선발 최원준이 그동안 잘 던지고도 승리투수와 인연이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승리투수가 돼 기쁘고 축하한다"고 이날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에 성공한 최원준을 축하했다.
이승엽 감독은 "양의지, 양석환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며 "지난 주말 경기에 이어 오늘도 야수들이 수비에서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야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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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승엽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두산 베어스는 5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두산은 4-1 승리를 거뒀고 4연승을 달렸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선발 최원준이 그동안 잘 던지고도 승리투수와 인연이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승리투수가 돼 기쁘고 축하한다"고 이날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에 성공한 최원준을 축하했다.
이승엽 감독은 "양의지, 양석환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며 "지난 주말 경기에 이어 오늘도 야수들이 수비에서 집중력있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야수들을 칭찬했다.(사진=이승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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