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장경태, 폰지사기 업체 후원 포럼 기획"…"장소만 대여"
장효인 2023. 5. 16. 22:08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이 다단계 금융사기 업체가 후원하는 국회 포럼을 기획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 의원은 장 최고위원 등이 대체불가토큰, NFT를 빙자한 사실상 폰지사기 업체가 후원하는 국회 포럼을 기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금융감독원이 불법 자금 업체를 주의하라는 경보까지 내린 상황에서 장 최고위원이 불법 혐의로 수차례 보도된 업체에 국회 공신력을 더해줬다고 비난했습니다.
장 의원은 "협회의 요청에 장소만 빌려줬을 뿐, 행사를 주관하거나 기획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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