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올해 과수화상병 5번째 발생
이유진 2023. 5. 16. 22:07
[KBS 청주]충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충주시 금가면 과수 농가에서 의심 증상이 발견돼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와 6,000㎡ 면적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8일 충주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5개 농가가 확진돼 만 9천㎡ 면적이 처분됐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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