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JMS 정명석에 전자발찌 부착 청구
정재훈 2023. 5. 16. 21:59
[KBS 대전]검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대전지검은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정 씨 성폭행 혐의 사건에 대한 속행 공판에서 "성범죄로 징역형 집행이 끝난 뒤 10년이 되지 않아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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