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회관 해체 시작…“2026년 복합문화시설 완공”
강인희 2023. 5. 16. 21:58
[KBS 제주]59년간 제주문화체육의 산실이었던 제주시민회관에 대한 해체작업이 오늘(1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당초 어제 철거작업에 나섰지만 소나기로 중단돼 오늘부터 다시 해체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최종 철거까지는 넉 달 정도 예상됩니다.
이 자리에는 지하2층,지상6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이 오는 2026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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