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도 전세 사기 피해…경찰 수사
박지은 2023. 5. 16. 21:57
[KBS 대전]세종에서도 전세 사기로 추정되는 피해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종경찰청은 부동산 법인회사 대표 50대 A씨 부부를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전세 사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법인회사를 차리고 갭투자 방식으로 도시형 생활주택과 아파트를 사들인 뒤 계약 만료일에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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