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들어 한낮 최고 기온…‘정읍 32.2도’
오중호 2023. 5. 16. 21:55
[KBS 전주]오늘 전북 지역은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한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한낮에는 정읍 32.2도를 최고로 전주 32, 부안과 김제 31.9, 남원과 무주 31.7도 등 14개 시군 모두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을 보였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까지 고온 현상이 이어지다, 모레부터는 저기압 영향으로 더위가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