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직권재심 60명 명예회복
제주방송 김동은 2023. 5. 1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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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 60명의 명예가 회복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전담재판부는 오늘(16) 제주 4·3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수형인 60명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전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수형인들에게 무죄를 구형했고, 재판부 역시 유죄로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번 판결을 포함해 4·3 직권 재심을 통해 무죄가 선고된 수형인은 79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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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 60명의 명예가 회복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전담재판부는 오늘(16) 제주 4·3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수형인 60명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전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수형인들에게 무죄를 구형했고, 재판부 역시 유죄로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번 판결을 포함해 4·3 직권 재심을 통해 무죄가 선고된 수형인은 791명으로 늘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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