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침 작렬' 김숙 "정동원, 나쁜 짓 하지마..바르게 커야"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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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구생활'에서 김숙이 정동원에게 뼈침으로 유쾌함을 전했다.
정동원은 오매불망 자신의 파트너를 기다렸기에 김숙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직접 소원과 덕담을 전하는 타임에 김숙은 "우리 동원이, 나쁜짓하지말고 바르게잘 자르게 해달라, 동원이 바른 길로가게 행복하게"라며 기도, "동원이한테도 액운을 좀 뿌리자"고 했고 정동원은 귀가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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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지구탐구생활’에서 김숙이 정동원에게 뼈침으로 유쾌함을 전했다.
16방송된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이 그려졌다.
정동원이 스리랑카 탐구생활이 그려진 가운데 숙소에서 전통의상 사롱으로 스리랑카 설날을 맞이했다.이때, 누군가 도착했다. 바로 개그우먼 김숙. 정동원은 오매불망 자신의 파트너를 기다렸기에 김숙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김숙은 현지 숙소 주인에게 선물을 전하며 한국의 정을 나눴다. 이어 스리랑카의 설날 풍습도 익힌 모습. 직접 소원과 덕담을 전하는 타임에 김숙은 “우리 동원이, 나쁜짓하지말고 바르게잘 자르게 해달라, 동원이 바른 길로가게 행복하게”라며 기도, “동원이한테도 액운을 좀 뿌리자”고 했고 정동원은 귀가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계속해서 김숙은 “나쁜 짓하지 말고 건강하게 잘 커야한다 내가 항상 지켜볼 거다”며 강조, “내가 너 축복할 것”이라며 덕담도 잊지 않았다. 김숙은 재차 “우리 동원이 바르게 커야지”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국민 고모 김숙은 “동원이 의젓해졌다”고 하자 정동원은 “정신 많이 차렸어요. 진짜로”라고 답하며 세대초월 케미를 펼쳤다.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은 열일곱 정동원이 인종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의 삶을 체험하고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고생 프로젝트’를 담는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지구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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