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해수욕장 조기 야간 개장 검토

제주방송 김동은 2023. 5. 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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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해수욕장 조기 야간 개장이 4년만에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올해 해수욕장 개장 시기는 당초보다 최대 보름 가량 빠른 다음달 20일 전후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도 검토중이지만, 소방안전본부와 해양경찰에선 안전상의 이유로 반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4일 해수욕장 협의회를 열어 최종 결정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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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해수욕장 조기 야간 개장이 4년만에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올해 해수욕장 개장 시기는 당초보다 최대 보름 가량 빠른 다음달 20일 전후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도 검토중이지만, 소방안전본부와 해양경찰에선 안전상의 이유로 반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4일 해수욕장 협의회를 열어 최종 결정을 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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