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비 맞고 “옷 벗고 돌아다닐래” 박세리 김민경 환호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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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이 내리는 비에 남다른 분노했고 누나들이 환호했다.
5월 16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은 로마 배낭여행에서 또 비를 맞았다.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로마 보르게세 공원에서 4인용 자전거를 타다가 비를 맞았다.
김민경은 비를 맞고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보고 "낭만이 있다"고 말했지만 윤성빈은 "비가 와서 움직이지 못하는 건데 무슨 낭만이 있냐"며 극과 극 성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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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이 내리는 비에 남다른 분노했고 누나들이 환호했다.
5월 16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은 로마 배낭여행에서 또 비를 맞았다.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로마 보르게세 공원에서 4인용 자전거를 타다가 비를 맞았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급히 우산을 꺼냈고 김동현은 “여기 있어라. 내가 반납하고 올게”라며 앞장섰다. 이어 김동현은 “성빈이랑 같이 갔다 올게”라며 윤성빈도 끌어들였지만 윤성빈이 거부했다.
다른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비를 맞고 그대로 자전거를 운전하기도 했다. 앞서 이들에게 꽃을 강매했던 외국인은 이번에는 우비를 팔러 돌아다니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세리는 “잡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경은 비를 맞고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보고 “낭만이 있다”고 말했지만 윤성빈은 “비가 와서 움직이지 못하는 건데 무슨 낭만이 있냐”며 극과 극 성향을 보였다.
뒤이어 윤성빈은 “우리도 그냥 가자”며 자전거를 운전했고 자전거에 고여 있던 빗물이 떨어져 옷이 젖었다. 윤성빈은 “나 이럴 거면 옷 벗고 돌아다닐래”라고 농담했고 박세리와 김민경이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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