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00일…“여당, 특별법 제정 찬성해야”

정재훈 2023. 5. 16. 21: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159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가 오늘로 200일을 맞은 가운데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대전대책회의는 오늘(16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독립적인 조사위원회를 꾸리는 내용의 특별법 제정이, 여당 지도부의 반대로 막혀 있다며 특별법 제정과 책임자 처벌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