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에 현금이 주렁주렁…양치승, 스승의 날 남다른 선물 인증

/사진=스포츠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 인스타그램

스포츠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남다른 스승의 날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 15일 양치승은 "다들 고마워. 이 맛에 직원 새끼들 키우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자들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받은 양치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치승의 앞에는 커다란 꽃바구니와 함께 골드바 형태로 제작된 케이크가 놓여있다.

특히 양치승이 들고 있는 커다란 우산 안에는 현금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산에는 '스승의 날만 기다리시는 분' '이맛에 직원새끼들 키우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띠가 달려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치승은 김우빈, 한효주, BTS 진 등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를 운영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