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30도 안팎 더위 이어져…자외선 · 오존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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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 하루였습니다.
오늘(16일) 강릉 낮 기온은 35.5도까지 오르면서 역대 5월 중에서도 가장 더웠고요.
특히 강원 동해안은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낮 기온 28도로 오늘보다는 그나마 3도가량이 낮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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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 하루였습니다.
오늘(16일) 강릉 낮 기온은 35.5도까지 오르면서 역대 5월 중에서도 가장 더웠고요.
서울도 31.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강원 동해안은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내일 서울은 낮 기온 28도로 오늘보다는 그나마 3도가량이 낮겠고요.
모레는 날이 흐려지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금세 또 더워지겠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농도가 높겠습니다.
강원 북부 산지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화재 사고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전남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에, 금요일에는 영남 해안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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