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IVE’ 아이브, 숲짱 되기 위한 치열 경쟁... 주먹밥 만들기 1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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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도토리 숲의 '숲짱'이 되기 위해 나섰다.
아이브는 숲의 주인 너구리에게 초대받아 온 '미니브'로 분해 '모여봐요 아이브의 숲'을 꾸몄다.
숲 입주 신고서를 쓰며 '도토리 숲'이라고 이름을 지었고, 도토리 숲 입주민이 되어 숲짱이 되기 위한 도토리 모으기에 나섰다.
먼저 아이브는 숲짱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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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도토리 숲의 ‘숲짱’이 되기 위해 나섰다.
아이브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3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브는 한 시골 마을을 찾았다. 아이브는 숲의 주인 너구리에게 초대받아 온 ‘미니브’로 분해 ‘모여봐요 아이브의 숲’을 꾸몄다. 숲 입주 신고서를 쓰며 ‘도토리 숲’이라고 이름을 지었고, 도토리 숲 입주민이 되어 숲짱이 되기 위한 도토리 모으기에 나섰다.
먼저 아이브는 숲짱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후 미니브 캐릭터를 닮은 주먹밥 만들기 대회를 하며 멤버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들은 서로 견제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주먹밥을 만들었다.
이 가운데 안유진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많은 재료를 구입하며 도토리를 소진했지만 어설픈 요리 실력에 좌절한 것. 안유진은 자신의 초심을 표현했다며 단발머리 얼굴을 한 주먹밥을 만들었지만, 멤버들은 “아트 점수 0점”, “개그 점수 없냐”라며 놀렸다.
주먹밥 만들기 대회 결과, 참치 마요 주먹밥을 만든 리즈가 1등을 차지했다. 아이브는 등수에 맞게 도토리를 선물 받았고, 계속해서 도토리 개수를 두고 견제를 이어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이에 최종 숲짱이 누가 될지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가 모아졌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31일 첫 번째 일본 앨범 ‘WAVE’를 발매하며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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