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이가현씨, 유기동물 발생 방지 포스터 공모전 대상 수상

2023. 5. 16.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보건대는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1학년 이가현씨가 최근 울산에서 열린 '제3회 동물등록·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청소년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씨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유기동물 발생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모전 준비를 도와준 친구들과 성기창 학과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1학년 이가현씨가 최근 울산에서 열린 '제3회 동물등록·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청소년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씨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유기동물 발생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모전 준비를 도와준 친구들과 성기창 학과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성기창 학과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표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올바른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행사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