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이가현씨, 유기동물 발생 방지 포스터 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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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1학년 이가현씨가 최근 울산에서 열린 '제3회 동물등록·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청소년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씨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유기동물 발생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모전 준비를 도와준 친구들과 성기창 학과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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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1학년 이가현씨가 최근 울산에서 열린 '제3회 동물등록·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청소년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씨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유기동물 발생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모전 준비를 도와준 친구들과 성기창 학과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성기창 학과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표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올바른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행사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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