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장나라, 조직 탈출 후 새로운 삶→김남희에 양부모 살해 당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5. 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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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나라의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의 과거가 전파를 탔다.

집에 돌아온 부부는 강유라를 보고 당황했지만 몸에 입은 상처를 입은 강유라를 안타깝게 여기며 그를 정성으로 보살폈다.

강유라는 태국에서 양부모를 만나 언어를 배우고 그곳의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갔지만, 강유라를 쫓아온 조태구(김남희 분)의 일행에게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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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패밀리’ 장나라의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의 과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유라는 조직에서 도망쳤고, 생존을 위해 태국 한 가정집에 침입했다. 집에 돌아온 부부는 강유라를 보고 당황했지만 몸에 입은 상처를 입은 강유라를 안타깝게 여기며 그를 정성으로 보살폈다. 이후 강유라와 부부는 부모 자식 사이로 살아가게 됐다.

강유라는 태국에서 양부모를 만나 언어를 배우고 그곳의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갔지만, 강유라를 쫓아온 조태구(김남희 분)의 일행에게 살해됐다. 그 장면을 본 강유라는 오열하며 다시 그곳에서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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