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4인용 자전거 페달 밟기에 진심 “너무 빨라” 김민경 놓쳐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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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가 4인용 자전거 페달 밟기에도 진심을 보였다.
5월 16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은 로마 보르게세 공원에서 4인용 자전거를 탔다.
김동현은 "(자전거를) 4명이서 같이 타고 저기 보트도 있다"며 보트도 타고 싶어 했지만 박세리는 "춥다. 바이크만 타라"고 핀잔했다.
네 사람은 4인용 자전거를 택했고 잠시 김동현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세 사람이 먼저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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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가 4인용 자전거 페달 밟기에도 진심을 보였다.
5월 16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은 로마 보르게세 공원에서 4인용 자전거를 탔다.
김민경은 지나가는 자전거를 보고 “나 카트 운전 잘하는데”라며 타고 싶어 했고 박세리는 “나도 잘하지. 레이서지”라며 운전 자부심을 보였다. 김민경은 “내가 주름 잡았네”라며 민망해 했고 박세리는 “번데기 앞에서. 너 주름 몇 개야?”라고 농담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로마 보르게세 공원. 김동현은 “(자전거를) 4명이서 같이 타고 저기 보트도 있다”며 보트도 타고 싶어 했지만 박세리는 “춥다. 바이크만 타라”고 핀잔했다. 김동현은 “도와주라고. 보트 안 탈 거야?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도움을 청했다.
4인용 자전거는 1시간에 20유로, 2인용 자전거는 1시간에 12유로. 네 사람은 4인용 자전거를 택했고 잠시 김동현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세 사람이 먼저 출발했다. 윤성빈은 “페달을 천천히 밟아도 될 것 같다”고 남다른 속도에 주의를 줬다.
김동현까지 합류하자 운동부의 자전거는 더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윤성빈이 “같이 하면 더 빨리 가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모두가 열정적으로 페달을 밟는 운동부의 본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너무 빨라 페달을 놓쳤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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