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장나라, 비밀조직 탈출→김남희가 태국 양부모 살해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밀리' 장나라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1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킬러로 살게 된 강유라(장나라)의 과거가 그려졌다.
앞서 킬러로 길러진 강유라는 비밀조직이 파투 나며 폐기당할 위기에 처하자 탈출했다.
태국의 한 가정집에 숨어든 강유라는 그곳에서 평범한 부부를 만났고, 아픈 과거를 묻어둔 채 사랑으로 길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패밀리' 장나라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1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킬러로 살게 된 강유라(장나라)의 과거가 그려졌다.
앞서 킬러로 길러진 강유라는 비밀조직이 파투 나며 폐기당할 위기에 처하자 탈출했다. 태국의 한 가정집에 숨어든 강유라는 그곳에서 평범한 부부를 만났고, 아픈 과거를 묻어둔 채 사랑으로 길러졌다.
성인이 될 때까지 강유라는 태국 부모님과 행복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검은 손길은 턱 밑까지 따라붙었다. 의문의 남성이 엄마에게 강유라의 정체에 대해 파고든 것.
강유라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고, 그날 밤 괴한들이 피 묻은 이불로 싼 시신들을 옮기는 모습을 목격했다.
자신으로 인해 부모님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 강유라는 분노에 휩싸여 오열하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런 강유라 앞에 나타난 부모님 살해범은 조태구(김남희)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