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경향신문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정보와 논평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소비자가 뉴스를 골라 보는 시대입니다. 가짜가 진짜를 위협하는 뉴스 과잉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언론이 존재하는 것은 언론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원이 주인인 경향신문의 제1 가치는 독자입니다. 그리고 진실입니다. 경향신문이 할 수 있는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이 여전히 있습니다.
경향신문에서 참된 언론인으로 뛰고 싶은 분, 양극화가 심한 언론 지형 속에서 건강한 공론장을 만들고 싶은 분을 찾습니다. 여전히 조명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은 분, 경향신문에서 글로, 사진으로, 경영 업무로 독립언론의 꿈을 펼치고 싶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창간 77주년을 맞는 경향신문과 함께 진실의 미래를 만들어 봅시다.
1. 입사지원서 접수
- 기간 : 2023년 5월22일(월) 오전 10시~6월5일(월) 오후 5시
- 본사 홈페이지 접수: recruit.khan.co.kr
※ 접수마감일에는 지원자가 집중될 수 있으니 미리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2. 응시자격 공통사항
- 나이, 학력 제한 없음
-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해 채용 시 우대
3. 기타사항
- 서류전형 합격자는 2023년 6월13일(화) 오전 5시 이후, 본사 홈페이지(recruit.khan.co.kr)에서 조회 가능
- 필기시험은 2023년 6월18일(일) 오전 9시
- 채용 관련 문의는 기획인사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701-1742, e-mail : human@khan.kr)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에 모인 시민들···‘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촉구 대규모 집회
- 트럼프에 올라탄 머스크의 ‘우주 질주’…인류에게 약일까 독일까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사라진 돌잔치 대신인가?…‘젠더리빌’ 파티 유행
- “나도 있다”…‘이재명 대 한동훈’ 구도 흔드는 경쟁자들
- 제주 제2공항 수천 필지 들여다보니…짙게 드리워진 투기의 그림자
- 말로는 탈북자 위한다며…‘북 가족 송금’은 수사해놓고 왜 나 몰라라
- 경기 안산 6층 상가 건물서 화재…모텔 투숙객 등 52명 구조
- [산업이지]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지스타에서 읽은 트렌드
- [주간경향이 만난 초선] (10)“이재명 방탄? 민주당은 항상 민생이 최우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