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윤 "박원숙 덕분에 수지맞은 날"…'같이삽시다3' 출격

박하나 기자 2023. 5. 16.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기윤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격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의 절친 배우 송기윤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6일 방송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송기윤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격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의 절친 배우 송기윤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안문숙과 자매들이 반려 닭 재키, 찬찬의 새 닭장 만들기에 나선 가운데, 손님 송기윤이 등장했다. 송기윤은 "속옷이랑 옷 가져오길 잘했다, 여기 눌러앉아야겠다"라며 사선가 방문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매들과 반갑게 인사한 송기윤은 "원숙 언니가 불러서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기윤은 "박원숙과도 가깝게 지내지만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까지 평소에 다 친했고 보고 싶었던 사람들이다"라며 "원숙 언니 덕분에 수지맞은 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기윤은 자매들에게 "보고 싶은 사람 1위가 송기윤 맞아?"라고 물으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