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무면허로 택시 들이받고 달아난 30대…중국인 불법체류자였다
박세영 기자 2023. 5. 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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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몰다가 택시를 추돌하고 달아난 3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법원은 15일 도주의 우려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0시45분 제주시 연동 도로에서 B(50대)씨가 운행하는 택시를 추돌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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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 조사 중
심야에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몰다가 택시를 추돌하고 달아난 3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법원은 15일 도주의 우려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0시45분 제주시 연동 도로에서 B(50대)씨가 운행하는 택시를 추돌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14일 제주시내 모처에서 A씨를 검거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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