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음식점 화재…1명 부상
김도윤 2023. 5. 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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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 15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직후 업주가 진화에 나섰다가 발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받았다.
불은 음식점 내부 165㎡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19 소방대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남양주시는 '확산 우려가 있으나 인근 주민은 대피해 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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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16일 오후 5시 15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화재 직후 업주가 진화에 나섰다가 발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받았다.
불은 음식점 내부 165㎡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19 소방대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남양주시는 '확산 우려가 있으나 인근 주민은 대피해 달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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