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은형, 최윤영 정체 알았다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돼"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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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은형이 최윤영의 정체를 알아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정영준(이은형 분)이 오세린(최윤영 분)의 정체를 의심했다.
정영준은 "이상해. 그동안 세린 씨가 했던 행동이랑 말들"라며 오세린이 정겨울(신고은 분)과 영혼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다.
정영준은 오세린에 "그만해.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돼. 보고 싶었어. 겨울아"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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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정영준(이은형 분)이 오세린(최윤영 분)의 정체를 의심했다.
이날 정영준은 그동안 수상하게 행동했던 오세린을 떠올렸다. 정영준은 "이상해. 그동안 세린 씨가 했던 행동이랑 말들"라며 오세린이 정겨울(신고은 분)과 영혼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다. 정영준은 '분명 겨울이가 맞는 것 같은데 어떻게 확인하지?'라며 고민했다.
한편 정영준은 돌아가신 아빠 정현태(최재성 분)가 사준 키 홀더를 찾기 위해 쓰레기 매립지를 찾았다. 쓰레기 매립지에는 정겨울과 영혼이 바뀐 오세린이 오빠 정영준을 위해 키 홀더를 찾았다.
오세린은 쓰레기 더미에서 키 홀더를 발견하고 "어우 찾았다. 오빠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데 찾아서 다행이야"라며 기뻐했다. 정영준은 오세린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동생 정겨울이라고 확신했다.
오세린은 뒤늦게 정영준을 발견하고 "여기 어쩐 일이세요? 어머 정 팀장님도 뭘 잃어버리셨구나"라고 연기했다. 정영준은 오세린에 "그만해.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돼. 보고 싶었어. 겨울아"라며 울먹였다. 오세린도 눈물을 보이며 정영준과 포옹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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