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한 음식점서 불…1명 병원 이송·70여 명 대피

오늘(16일) 저녁 6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2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음식점 직원 1명이 팔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음식점 이용객 등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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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