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KCON 2023' 참가…일본 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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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은 최근 일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KCON JAPAN 2023(이하 KCON)'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관을 운영하며 일본 관광객에게 경주와 엑스포공원을 알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KCON은 K-POP 공연뿐만 아니라 문화, 식품, 뷰티, 패션, 관광 등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관광 홍보를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경주)을 비롯 부산, 대전, 인천, 안동, 목포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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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은 최근 일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KCON JAPAN 2023(이하 KCON)'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관을 운영하며 일본 관광객에게 경주와 엑스포공원을 알렸다고 16일 밝혔다.
KCON은 2012년 시작돼 지금까지 9개 국가에서 30회의 오프라인 행사(일본 7회)가 열렸다. 전 세계 누적 관객은 148만 여명을 넘어선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페스티벌이다.
올해 KCON은 K-POP 공연뿐만 아니라 문화, 식품, 뷰티, 패션, 관광 등 다양한 K-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관광 홍보를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경주)을 비롯 부산, 대전, 인천, 안동, 목포 등이 참가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스러움', '한국 풍'을 강조하는 마케팅 트랜드에 맞추어 외국 관광객을 역사문화도시 경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경주타워 및 경주의 랜드마크들을 활용한 아름다운 야경을 표현한 트릭아트 포토존을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신라 전통의상과 신라금관을 대여해 포토존을 배경으로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도록 해 1만 3000여명의 관람객들이 홍보부스를 방문했다.
또 한류문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을 재방문할 가능성이 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이 한류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의 배경이 되는 매력적인 공간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정규식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매력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 하겠다"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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