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유석, 전혜연에 "유치하고 조잡해" 맹비난[★밤TView]

김지은 인턴기자 2023. 5.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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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이 전혜연의 뷰티콘텐츠 동영상을 보며 맹비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22회에서 강치환(김유석 분)은 자신이 살해했다고 믿고 있던 이해인(전혜연 분)이 윤슬(전혜연 분)이라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윤슬의 콘텐츠를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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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김유석이 전혜연의 뷰티콘텐츠 동영상을 보며 맹비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22회에서 강치환(김유석 분)은 자신이 살해했다고 믿고 있던 이해인(전혜연 분)이 윤슬(전혜연 분)이라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윤슬의 콘텐츠를 시청했다.

강치환은 영상을 보며 "시간이 아까워서 도저히 봐줄 수가 없다. 이런 유치하고 조잡하고 어설프게 짝이 없는 이따위 영상이 뭐가 좋다고 입소문이 나는지 납득이 안 간다"며 "조과장은 이런 걸 벤치마킹하겠다고 가져와서 시간 아깝게. 부서별 인재라고 TF팀 모아뒀더니 마음에 안 든다"며 윤슬의 콘텐츠를 무시했다.

반면 같은 시각 강세나(정우연 분)의 이미지메이킹 지시를 받은 홍보팀은 "트레이너가 찍은 (강세나의) 동영상을 같이 운동하던 시민이 올린 것처럼 조작하라는 거잖냐. 댓글 부대, 댓글 조직을 총동원해서" 라며 강치환의 기획에 불만을 토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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