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주말농장 '예산 뜨락' 개장

박대항 기자 2023. 5.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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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이 주말 여가를 이용해 직접 텃밭을 가꾸며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주말농장 '예산 뜨락'을 개장해 운영을 시작했다.

오가면 양막리에 위치한 주말농장에서 운영주체인 (사)도시농업포럼 충남예산지회(대표 김정도) 관계자 및 주말농장 분양 10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개장을 시작한 주말농장은 참가자들이 '모두가 도시농부 누리집'을 통해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을 통해 총 10가구를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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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10가구에 주말농장 분양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이 주말 여가를 이용해 직접 텃밭을 가꾸며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주말농장 '예산 뜨락'을 개장해 운영을 시작했다.사진=에산군 제공

[예산]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이 주말 여가를 이용해 직접 텃밭을 가꾸며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주말농장 '예산 뜨락'을 개장해 운영을 시작했다.

오가면 양막리에 위치한 주말농장에서 운영주체인 (사)도시농업포럼 충남예산지회(대표 김정도) 관계자 및 주말농장 분양 10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개장을 시작한 주말농장은 참가자들이 '모두가 도시농부 누리집'을 통해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을 통해 총 10가구를 선발됐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11월말까지 (사)도시농업포럼 충남예산지회에서 진행하는 작물식재, 관리방법·병충해방제 교육 등을 받으며 주말농장에 참여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주말농장 '예산 뜨락' 참여를 통해 농업을 이해도를 높이겠다"며 "아울러 예산군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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