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원도심서 '명지역길 소풍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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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역 앞 지하도상가와 명동상가 일원에서 '2023 명지역길 소풍 축제'를 개최한다.
명지역길은 행사가 열리는 명동상가, 지하도상가, 역전시장의 앞 글자를 따온 말 이다.
명동상가에서는 맥주 EDM 페스티벌, 청소년 K-POP 배틀, 청춘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만큼 천안역 명지역길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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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공연 행사 즐비
[천안]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역 앞 지하도상가와 명동상가 일원에서 '2023 명지역길 소풍 축제'를 개최한다.
명지역길은 행사가 열리는 명동상가, 지하도상가, 역전시장의 앞 글자를 따온 말 이다. 역전시장에서는 옛 추억의 먹거리와 골목놀이, 트로트가요제가 열린다. 지하도 상가에서는 천안의 보물을 담은 전시 프로그램과 공방체험, 미니운동회, 가족 노래자랑, 마술쇼, 인형극 등이 마련된다. 명동상가에서는 맥주 EDM 페스티벌, 청소년 K-POP 배틀, 청춘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충남경제진흥원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만큼 천안역 명지역길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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