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성웅이순신축제 홍보 유튜브 '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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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26만 명이 운집하며 성공 축제 가능성을 입증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유튜브에서도 주목 받았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지난 3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사전 홍보, 현장 홍보, 생중계로 총 29편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집계 결과 축제의 사전 홍보에 활용한 일반 영상 10편의 총 조회 수는 13만 4190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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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26만 명이 운집하며 성공 축제 가능성을 입증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유튜브에서도 주목 받았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지난 3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사전 홍보, 현장 홍보, 생중계로 총 29편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은 홍보담당관 18편, 시민유튜버 7편, 아산문화재단 4편을 제작했다. 유튜브 생중계는 축제기간 3회에 걸쳐 실시간 이뤄졌다.
집계 결과 축제의 사전 홍보에 활용한 일반 영상 10편의 총 조회 수는 13만 4190회로 집계됐다. 개별 사전 홍보 영상 가운데는 '산새타령 개사' 영상의 조회 수가 5만 7902회로 가장 많았다. 일반 영상 3편 등 현장 홍보 영상 조회 수는 7만 1908회를 기록했다. 현장 홍보 영상 중 최다 조회 수는 '군악의장대 피오' 영상이 4만 2013회로 나타났다.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유튜브를 통한 축제 생중계 조회 수도 6만 6592회를 보였다. 이들 전체 영상을 합산한 조회 수는 20만 6098회에 달해 축제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다.
시는 관공서 틀을 깬 개성 있는 영상 제작으로 축제 관심을 유도하고 직원·시민 유튜버 참여형 영상 제작으로 볼거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등지에서 열렸다. 축제 대표 행사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을 선보이며 시는 축제 방문자가 26만 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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