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설계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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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건설본부는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신축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샤인건축사사무소 응모작을 선정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총 11개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에서 심사위 심사를 거쳐 당선작 1건, 기타 입상작 4건을 선정했다는 것.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심사 전 과정은 도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공개해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며 "북한 접경지까지 가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는 통일·북한과 관련한 전시·체험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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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건설본부는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신축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샤인건축사사무소 응모작을 선정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총 11개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에서 심사위 심사를 거쳐 당선작 1건, 기타 입상작 4건을 선정했다는 것.
당선작인 ㈜샤인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은 층별 실배치가 합리적으로 배치됐다는 평가와 함께 방문자의 시나리오에 기초한 동선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2025년 개관예정인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는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사업비 100억 원을 들어 지상 3층, 연면적 2100㎡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착공할 계획이다. 주요시설은 체험·전시관, 북한자료실, 다목적홀, 교육실 등이 배치돼 있으며, 2025년 상반기부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 및 소통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심사 전 과정은 도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공개해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며 "북한 접경지까지 가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는 통일·북한과 관련한 전시·체험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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