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도약 채용박람회' 개최…구인·구직난 해소 기대

이다온 기자 2023. 5.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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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 청년도약일자리지원사업 대전·세종운영 기관이 17일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

대전·세종지역 청년 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기업·예정기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참여 24개 기업이 구직에 나선다.

박람회는 만15-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대상자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의 경우 면접 시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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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 20층 D-유니콘라운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로고.사진=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제공


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 청년도약일자리지원사업 대전·세종운영 기관이 17일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사)세종시과학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대전상공회의소와 ㈜제이엠커리어·㈜한국커리어잡스 대전지사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대전·세종지역 청년 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기업·예정기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참여 24개 기업이 구직에 나선다. 취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도 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만15-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대상자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의 경우 면접 시 우대한다. 구직자 모두에게 현장 면접비를 지원한다. 다만, 면접비는 예산 소진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박람회 주최 관계자는 "박람회는 급여와 복리후생, 기업의 비전 등이 있는 24개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꿈을 실현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람회에 사전 신청한 참가자와 당일 참가자들은 오후 1시 30분과 오후 2시에 각각 기업 직무별 채용부스 방문과 함께 현장 면접이 가능하다. 우량기업 멘토링 서비스 주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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