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공인중개사협회, 전세피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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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대전 동구와 공인중개사가 힘을 모았다.
동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지부 동구지회는 1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전세 피해 예방 교육을 했다.
개업·소속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이 교육은 전세 사기 피해 사례 예방교육과 부동산거래 질서 교란행위 금지 등에 대해 조병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강사의 강의가 이뤄졌다.
한편 구청사 1층 토지정보과에 전세 피해 예방 접수창구를 신설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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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대전 동구와 공인중개사가 힘을 모았다.
동구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지부 동구지회는 1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전세 피해 예방 교육을 했다. 개업·소속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한 이 교육은 전세 사기 피해 사례 예방교육과 부동산거래 질서 교란행위 금지 등에 대해 조병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강사의 강의가 이뤄졌다.
구와 동구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총력을 다해 대응키로 했다.
박희조 청장은 "공인중개사분들께서 전문자격인으로서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자율정화 노력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전세 사기는 경제적 살인에 비유되는 만큼 안전하고 공정한 거래행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청사 1층 토지정보과에 전세 피해 예방 접수창구를 신설해 운영한다. 접수를 희망하는 구민은 유선으로 사전 예약한 후 담당자에게 피해를 접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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