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반도체 직무 및 공정 전문가과정'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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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3 D-HNU 인재커넥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한 '반도체 직무 및 공정전문가과정'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남대에 따르면 9-15일까지 나노종합기술원과 함께 실시한 반도체 직무 및 공정전문가 과정(40시간)은 경쟁을 통해 전국에서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우수 교육생 20명을 선발, 전문성 있는 실습 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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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3 D-HNU 인재커넥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한 '반도체 직무 및 공정전문가과정'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남대에 따르면 9-15일까지 나노종합기술원과 함께 실시한 반도체 직무 및 공정전문가 과정(40시간)은 경쟁을 통해 전국에서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우수 교육생 20명을 선발, 전문성 있는 실습 과정을 진행했다. 반도체 과정은 교육생들이 나노종합기술원을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반도체 Fab 4대 공정장비' 14시간의 실습을 포함해 반도체 공정 이론과 반도체 산업 트렌드, 반도체 기업 분석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지역 내 우수 반도체 기업인 디엔에프 인사담당자의 멘토링을 통해 반도체 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내 특화된 산업을 중심으로 학교, 기업, 기관, 지역 청년들을 연결하는 D-HNU인재 커텍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체계화했다.
이성광 센터장은 "거점 내 특화된 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꾸준히 지역의 산업 인재를 배출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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