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6개 계열사 ‘석촌호수 수질 개선’ 협약식

박미영 2023. 5.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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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질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물산은 6개 롯데그룹 계열사와 함께 지난 15일 송파구청과 '2023 석촌호수 수질 개선'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와 송파구청은 2021년 8월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시작해 2년 만에 수질을 3급에서 2급까지 끌어올렸다.

2급수는 끓이면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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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앞에서 열린 ‘2023 석촌호수 수질 개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김만구 녹색미래 대표(왼쪽부터), 박상일 롯데월드 영업본부장, 김상우 롯데백화점 잠실점장,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감동훈 롯데칠성음료 홍보부문장,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류영근 젠스 대표이사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물산 제공
롯데그룹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수질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물산은 6개 롯데그룹 계열사와 함께 지난 15일 송파구청과 ‘2023 석촌호수 수질 개선’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와 송파구청은 2021년 8월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시작해 2년 만에 수질을 3급에서 2급까지 끌어올렸다. 2급수는 끓이면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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