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 지나던 지게차 쓰러져...1명 숨져

오늘(16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무곡리 농로를 지나던 지게차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깔려 숨졌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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