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세계 최고령 ‘개’의 장수 비법 [숏폼]
이창민 2023. 5. 16. 19:52
‘사람 나이로 무려 217살’
기존 기네스 기록을 깨고
세계 최고령에 선정된 개가 있습니다.
포르투갈에 살고 있는 92년생 ‘바비’인데요.
보비는 올해 31살로 목축견인 ‘알렌테조 마스티프’ 품종입니다.
종전 기록은 1939년 29년 5개월을 살고
세상을 떠난 호주 목축견 ‘블루이’ 입니다.
그렇다면 바비의 장수 비법은 뭘까요?
견주 레오넬씨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환경’을 꼽았는데요.
바비는 살면서 숲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목줄에 묶인 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보비를 보고 있노라면 이제는 세상에 없는
조부모와 아버지를 떠오르게 한다는 견주 레오넬씨와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세게 최고령 #기네스북 #개 #31살
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폐배터리 몸값 400% 뛰었다
- 5대 은행, 올해 혁신·공동점포 개설 0건
- [K디지털, Up 대한민국]<5>SW 기초체력 키워 디지털 수출 동력으로
- “보자마자 알았다”… 英 12세 소녀가 찾은 ‘거대 이빨’ 정체는?
- 반짝이는 동공 좋아한 英 소년, 알고보니 ‘안암’ 이었다
- CJ제일제당, 디지털혁신센터 조직 키운다...인재 영입 속도
- [대한민국 명품 SaaS]<18>NHN에듀, 글로벌 교육 플랫폼·여성 헬스케어 앞장
- ‘세계 최대 비행기’ 스트라토론치 록, 극초음속 비행기 낙하 시험 ‘성공’
- 갤러리 X2, 발달장애 예술가 5인 작품 전시
- [사설] 윤석열 대통령 2년차의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