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읍 야산서 불…40여 분 만에 진화
윤희정 2023. 5. 16. 19:49
[KBS 대구]오늘(16일) 오후 1시 44분쯤 포항시 흥해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20여 대, 진화대원 백여 명을 투입해 4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뒷불 감시를 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조금 빼돌려 손녀 말까지?”…비영리단체 73명 수사 의뢰
- 항공권 2만 4천 장 풀렸는데…내가 알던 홍콩이 아니다?
- 법원 “‘불법 해외입양’ 홀트가 1억 원 배상하라”…국가 책임은 불인정
- [단독] 공정위, ‘담합 의혹’ 철강 와이어 업체 현장조사
- 발포 20곳 50여 차례…“전두환 알고 있었다”
- “술값으로 다투다” 흉기 휘둘러…주점 주인 중태
- “양말 신는 게 귀여워 딸기코?”…500차례 학대 어린이집 교사 4명 영장
- 살 뺀다고 ‘제로(O Kcal)’ 골라 먹었는데…WHO의 ‘경고’
- 말라서, 넘쳐서 고민…정부 물관리 결국 ‘4대강’?
- ‘김남국 논의’로 상견례한 국회 윤리특위…징계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