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최우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진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법적 의무사항에 관한 정량지표 61개와 혁신·정책업무 이행 정성지표 5개를 기반으로 한 진단위원의 심사에 따라 총 5등급(S, A, B, C, D)으로 구분해 평가됐다.
양병태 이사장은 "이번 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내·외부 고객이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안전공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기자(=영천)(tailor7506@naver.com)]
경북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 S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진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법적 의무사항에 관한 정량지표 61개와 혁신·정책업무 이행 정성지표 5개를 기반으로 한 진단위원의 심사에 따라 총 5등급(S, A, B, C, D)으로 구분해 평가됐다.
공단은 지난해 개인정보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 수립 △내PC지키미 솔루션 구축 △임직원 및 수탁자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 운영 △내정보 지킴이 개인정보보호 홍보활동 등 체계적인 보안 노력을 기울였다.
양병태 이사장은 “이번 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내·외부 고객이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안전공단으로 나아가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우 기자(=영천)(tailor75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인자 대통령은 지금도 제2의 '양회동' 찾아 총구 겨누고 있다"
- 이재명 "간호법 거부는 尹 공약 파기,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 "박원순 다큐, 막무가내식 '성폭력 부정'은 패악질일 뿐"
- 여성들이 '퇴진' 요구하는 여성부 장관, 왜?
- 양당 원내대표 만난 '초당적 의원모임'…"선거개혁, 지도부 결단해야"
- G7 앞두고 급했나? 정부, 만남 거부 강제동원 피해자 찾아가 '무리수'
- "홀트, 입양인에 1억 원 배상"…'불법 해외입양' 첫 책임 인정
- WHO, '제로 음료'에 일침 "장기적 체중 조절 효과 없다"
- 우크라 영부인까지 무기공급 촉구 "우리집서 범죄자 내쫓겠다"
- 尹대통령, 또 '文 때리기' "탈원전이 한전 부실화 초래, 이념 정책 피해 보여줘"